pmg6555 : 고양이(아롱이 1살) : 고양이 화장실을 아파트 뒤베란다에 낡은잠바 와 신문지를 두었는데 어릴때부터 오줌은 잠바에 쉬하고, 배변은 신문지에 응가하고 했었는데요 고양이의 소변냄새가 너무심해서  더 늦기전에 화장실과 모래를 해주어야 겠다싶어 몇날몇일을 사용후기를 보고  적당한 모래를 찾아보고... 더디어 에밀리켓 우드캣리터 10L×4개, 고양이 여왕의 화장실(대형)을 구입을 했어요. 어제 조립을 하여 뒤베란다에 화장실통을 자리잡고 그안에 우드캣리터 반포대을 부었는데 우드캣리터의 냄새가 아주 강해서 화장실입구문은 설치안하고(우드냄새가 날아가라고) 그런데, 고양이가 심하게 거부를 하네요TT 화장실 근처에는 가지도 않고 밤에 응가가 하고싶어도 참고있더니 도저히 안되었는지 아침에 보니 늘오줌누던 잠바에 응가를 해놓았어요.  두드캣리터는 4봉지나 있는데 다른 모래를 알아봐야하나요?   어떻게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