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우오ㅓㅏ아ㅏ아ㅏㅏㅇ아ㅏㅇㅇㅇ앙!!!!

이로케 보배로운 스크필라인 스크래쳐가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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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도 넘넘 좋으셨던 사장님께서는...

바스락 도트 방석 대신 +@ 해서 필라인 네코 스크래쳐를 가지고싶어요 ;ㅅ; 라고 진상을 떠는 저를 가엾게 여겨 흔쾌히 바꿔주셨어요!

머쪄!!! 사장님 머쪄부러!!!!

(저희 집 스크래쳐가 사용불가한 상태에 이르러... 안그래도 스크래쳐를 노리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지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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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의 귀여운 고양이모양 입구와

뒷면의 더 귀여운 ;ㅁ;ㅁ;ㅁ;ㅁ;ㅁ;ㅁ; 찹쌀똑 입구가 제맘에 쏙 아주그냥 쏙 들었습니다.

저 발가락 구멍 사이로 오뎅꼬치 넣어서 놀아주면 좋을듯 ^0^ 숨숨집st 디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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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경계하더니 이내 스크래쳐를 사용해 주시는 새리 ;ㅁ;

원래 낯선 물건에 경계가 엄청 심한편인데도~~~ 박스로 만들어져서 그런가 금방 적응하네요!

뒹굴뒹굴 킁커렁킁킄으킁그릉

왜 이제야 구해줬을까 싶을정도로 좋아하네욬ㅋㅋㅋ

지금 포스팅하는중에도 저안에들어가서 놀고있어요.

리필도 따로 판매한다고 하니 종종 사다놓고 다 헤질때까지 사용하려구요!

다음엔 좀더 큰 모델을 ???! 싶기도 하고.. 아무튼 새리가 좋아하니 넘넘 기분 좋아요 ㅋㅋ

이런 기쁨을 느끼게 해주신 바바캣에 무한 감사와 애정을 드립니다!!!

제 하트를 받아랏 뿅♥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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