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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102 은실이네입니다.
소문듣고 찾아온 바바갯에서 기대반 설램반으로 물건을 고르고, 주문을 하였지요..
겨우 4시에 맞추어 주문서 넣고 송금하고....
사실 가게에서 키우는 코숏 치즈두마리 밥이 떨어져서 급한상황이었는데 입금자명도 다르고해서 6시쯤 전화를 드렸어요..
창피함을 무릅쓰고 밥떨어졌다고 사실을 고백했더랬죠...어찌나 민망한지 웃음이 나더군요....
고객센타 직원분께서 추석물량도 있고해서 늦어도 이틀안에는 갈꺼라고하시길래 그렇게 받아들이고
기왕전화드린김에 사은품신청까지...첫 고양이라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아서 영양제도달라 캣잎도 달라 파우치도 궁금하다..
요구사항도 많았는데...ㅋㅋ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효능도 말씀해주시고 보너스로 목소리도 넘~~~~좋으시공..^^(사심있음)
기분좋게 상담마쳤는데 20분후에 포로롱~~택배발송됬다는는 문자도착!!! 와~~
다음날 오후1시 택배도착!!!! 우와~~~~~~~왕!!!!
택배오픈하니 사은품이 와르르르!!!!! 우와~~~~~~~~~~~~~~~~~앙!!!!!!!
깔끔하게 포장된 상품들은 완벽한 모습으로 제앞에 펼쳐졌구요...
사은품으로 달라고 요구했던 것뿐만 아니라 장난감까지 고루고루, 간식도 고루고루 챙겨주셨더라구요.
사진에서처럼 울 은실이 좋아서 장난감 가지고 뒹굴고 나는 좋아서 입 찢어지고...ㅋㅋ (가방도 던져놓고)
교환상담 드리면서 직원분께 또한번 감사인사드리고....깔끔하게 교환받아주시고.. 아주 완벽하십니다... ^^
지금도 글쓰면서 그 순간이 기억나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바바캣을 이용하면 웃으면서 좋은쇼핑할것 같아요..
바바캣의 세심한 배려와 좋은상품...앞으로 널리 알리겠어요~~
번창하시고 오늘도 어여쁜 고양이들과 캣맘에게 행복바이러스 많이 많이 퍼트려주세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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