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동안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는데... 최근에 계속 실수 하시는 거 같으시네요.

저번에 주문한 사료 중에 하나가 포장지에 칼로 그어서 포장지가 찢어진 채로 뽁뽁이에 포장되어 왔었습니다.

개별 포장 된 사료 였음에도 안쪽에 개별 포장된 사료까지 칼로 그어져서 하나의 사료가 새더군요.

애들 먹는 건데 기분이 별루 였지만...

모....

일하다 보면 실수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번에 두부 모래를 주문했는데... 박스 열어보니 모래가 박스 여기 저기에 있어서 모지??? 했더니...

8개 중에 맨 아래에 있던 모래의 입구가 제대로 봉합이 안되었더군요... 칼 자국이 아닌 봉합이 제대로 안된 제품으로 반 정도의 입구가 벌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모래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냥 사용 할 예정입니다만...

또 이런 일이 발생하면 그땐 실수라고 생각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바쁘신건 알지만 다른것도 아닌 제품 손상은 가장 치명적인 실수라고 생각됩니다.

좀 더 신경써서 제품 관리 해주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