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여자친구랑 바람도 쐴겸 포천 바바캣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거라 공부도 하고 배울겸해서 겸사 겸사 ~ ㅋㅋ
그런데 도착했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토요일이라 쉬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전화했는데 안받으셔서 문자 했는데 ...
음 추워서 그냥 닫아놓으신거더군요 ;; ㅋㅋ
사장님이랑 사모님 너무 소문에 맞게 너무 친절하시더군요.. ㅋㅋ
사모님의 친절함에 못이겨 ㅋㅋ 캣타워도 구매했습니다... ㅋㅋ
이제 2개월밖에 안된 아깽이한테 너무 큰거이지만 그래도 ... 뭐 어차피 필요하니 ㅋㅋㅋ
서비스도 너무 많이 주셔서 ㅠㅠ 죄송할정도로 듬뿍 ㅠㅠ
suv 타고 갔는데 트렁크에 꽉 찰 정도로 채워주셨습니다.
캣잎 화분도 그냥 통채로 주시고 ㅋ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자주 애용할것 같습니다. ㅋㅋ
가끔 데이트코스로 포천 아울렛매장 갔다가 오프라인 매장가서 물건도 구매하고 하면
최적의 코스일것 같네요 ^^
